서울에서 일반인들이 ‘절대’ 함부로 들어가선 안되는 골목 4곳
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서도 함부로 들어갔다가는 낭패를 보는 골목들이 존재한다고 한다.
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“서울에서 일반인이 함부로 들어갈 수 없는 골목 4곳”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.
1. 영등포 타임스퀘어 앞쪽 골목
서울 서남권 교통중심지이지 부도심 중 하나인 영등포역 근처에 있으며, 경방타임스퀘어(소핑몰) 바로 앞에 있어 그 동안 문제가 많았던 곳이라고 한다.
간혹 처음 타임스퀘어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길을 걷다가 모르고 이 골목으로 들어가는 사례가 종종 있다고 한다.
다행히 최근에 이 일대를 개발하는 계획이 나왔다고. 고밀도의 업무,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게 될 예정이라고 한다.
2. 청량리역 롯데플라자 뒷골목
청량리의 이미지를 부정적으로 바꾼 가장 큰 역할을 한 곳이다.
밤 12시가 되면 롯데플라자 앞에서 서성거리는 아줌마&할머니들을 만날 수 있는데, 가끔 심야영화를 보고 온 사람들이나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다가가 성매매를 권유하기도 한다고.
현재 활발하게 개발이 추진되고 있으며, 2019년까지 65층의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선다고 한다.
3. 길음역 10번 출구 근처
매우 유명한 곳으로, 고가도로 밑 쪽 인도를 걷다보면 자신도 모른 채 어둡고 침침한 골목으로 들어가게 된다.
특히 밤에는 성인남자들도 들어가기 꺼려할 정도로 무서운 곳이라고 한다.
4. 천호동 뒷골목
이 곳 역시 굉장히 무서운 곳으로, 밤에 사람들이 거의 다니지 않는다고 한다.
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“1번 진짜…친구랑 둘이 갔는데 완전 사창가 골목이었음..” “3에 사는데 낮에 봐도 기분 진짜 이상해요…” “3번 제 친구 동네인데…가끔씩 술 마신 아저씨 나오셔서 안에 힐끔 보면 저 깊숙한 곳에 핑크빛 불빛 있는데 진짜…”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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